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의사와 변호사를 때려친 남자

대부분 사람들은 진정한 '돈'에 대해 배운 적이 없을 것이다. 사회가 가르치는 건 좋은 학교를 가서 좋은 직장을 구하면 모든 일은 다 알아서 풀린다고 한다. 정작 현실은 파산이나 경제적으로 힘들어하지만, 가난한 이유를 모른다. 이런 것은 학교에서도 절대 가르치지 않는다.  돈을 현명하게 투자하는 법, 그리고 불로소득을 얻는 법도 안 가르쳐 준다. Jaspreet은 법대를 졸업하고 변호사로 일한 적이 하루도 없다. 하는 일에 비해 버는 돈이 너무 적기 때문이다. 그는 대학생 시절에 많은 경영 책을 읽었다. 그는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일단 가장 부유한 사람들을 검색했더니,  스티브 잡스, 워런 버핏,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그 누구도 의사도 아니고 학위도 없었다.  Jaspreet 은 뭔가 잘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받으면 돈을 더 버는 줄 알았다. 성적표와 수입은 비례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정반대의 결과에 당황했고 그는 틀릴걸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더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그가 배운 모든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때의 경험을 통해 정말 고통스럽고 감정적인 '돈'이라는 진실을 공부했고, 부자가 된다는 '의미'와 어떻게 되는 건지 공부했다. 그러던 중 모든 비즈니스 책에서 부자들은 부동산에 투자한다길래 부동산이 뭔지도 모른 채, 단지 부자들이 투자한다는 이유로 그도 한번 속는 셈 치고 부동산에 투자했다. 그렇게 투자한 부동산에서 그에게 소득을 주었고 그는 투자에 흥미를 느꼈다. 이것을 학교에선 가르쳐주지 않는 내용이었다. 그렇게 그는 딜레마에 빠지고 정말 의사가 되고 싶은 건지 고민을 했다. 그리고 그는 부모님께 말씀드렸다. 그는 의사가 되고 싶지 않다고. 어머니를 1년 동안 설득했다고 했다. 그렇게 본격적으로 금융 공부를 시작했다. 그러다 깨달은 건 사회가 가르치는 방법 좋은 학교에서 학위를 받아 직장에 들어가고 승진을 하고 높은 연봉을 받는 꿈의 직장. 그러나 월급에만 의존한다면 파산에서 단 한 발자국 떨어진 위치이다. 왜냐하면 그 직장에서 짤리거나 혹은 무슨 일이 생겨서 회사가 망하게 된다면 월급마저 못 벌게 될 것이다. 그러면 손 쓸 방법도 없다. 그렇기에 미리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었다. 그가 이것을 깨달았을 때 그는 정말 억울했다. 왜 이것을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을까? 부에 관해 배운 것도 없고, 투자에 대해 배운 것이 없고 우리는 금융 교육도 배운 적이 없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금융 교육을 하지 않는 것이 부유층에겐 이득이고 빈곤층이 있어야 부유층이 이득이 되기 때문이다. 

금융의 속성

우리가 금융 문맹일수록 은행은 이윤을 남긴다. 우리는 금융에 대해서 모르니까 돈을 저축만 하게 된다. 그렇게 은행에 예끔 된 우리의 돈은 은행에게는 부채가 되니까 그들은 부채를 없애려고 한다. 그래서 우리에게 대출을 해준다. 우리 돈을 다시 대출해주며 투자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예금된 돈은 어떻게 될까?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하루도 안 빠지고 현금은 매일 가치가 떨어진다. 부유한 사람 들은 이걸 이해했고, 시스템을 항상 이용하면서 심지어 절세 혜택도 받는다. 반대로 사회는 학비가 없더라도 학자금 대출을 받아서 다니게 한다. 그 이유를 알아보자. 젊은 사람들의 가장 큰 부채는 학자금 대출이다. 또한 미국의 대차대조표에 가장 큰 자산도 학자금 대출이다. 사회는 그렇게 학위가 중요하다고 빚을 내서라도  학위를 갖으라고 하면서 그와 동시에 빌려준 학자금에 이윤까지 자기 배를 불리고 자산으로 만든다. 그리고 학자금 대출 탓에 사람들은 집 사는 걸 미루고 조금 덜 쓰면서 살게 하고 투자도 못하게 한다. 그러면서 부유층과 정부는 더 부자가 되는 꼴이 된다. 그러니까 '돈'을 생각하는 방식을 조금씩 바꿀 필요가 있다.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의문을 가지고,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는지 알 필요가 있다. 

부자가 되는 길

돈이 무엇인가? 지폐는 그저 종이 조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지폐는 소중한 것이라고 배웠다. 그래서 그것을 아껴서 모아야 한다고 배웠다. 하지만 나이가 들며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배웠다. 인플레이션만 생각해봐도 돈의 가치는 매일 떨어진다. 현금을 모을 수록 가난해진다. 따라서, 돈이 무엇인지가 중요하다. 더 크게 생각하기. 첫걸음을 떼야하는 건 바로 '나'다. 그 후에 두 번째 걸음을 내딛는 법을 배우게 된다. 그렇게 배우며 자신감을 얻는다. 10만 원이라도 좋으니까 그 돈으로 인터넷으로 배우면서 하면 되는 거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