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니타는 브랜드를 ‘건강을 측정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진화했다. 비즈니스 영역으로서의 ‘무게측정’이 아닌 브랜드 차원의 ‘건강 개선’으로 자신들의 일을 정의한다면, 상품기획 담당자는 건강에 관련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다. (생략) 이처럼 업의 정의는 기업 외연을 확장하는 근간인 동시에 비즈니스 방향성을 좌우하는 브랜드의 주춧돌 역할을 하게 된다. (55쪽) 현재 옷 브랜드를 준비 중이다. 엉덩이에 생기를 불어주는 츄리닝으로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 브랜드 스스로가 츄리닝에 국한시킨다. 이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 이 브랜드의 원단은 친환경 소재로 제작할 예정이다. 동대문시장에 가보니 리사이클 원단이 있었다. 리사이클링 원단으로 제작하고 ‘지구에 생..
결국 제품을 팔지 말고 ‘나’를 판매하라는 것이다. 작가는 ‘피부로 먹고사는 여자’라는 타이틀로 자신을 브랜딩 하였다. 개인 화장품 브랜드를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시중에 작가가 파는 화장품이 많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은 그녀에게 구매했다. 왜? 고객들은 같은 화장품이라도 작가한테 구매하면 피부가 더 빨리 좋아질꺼 같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이쁜 얼굴은 아니었으나 메이크업과 비쥬얼에 신경을 써서 돋보이게 하였다. 자신의 강점이 더 돋보일 수 있도록 가꾸었다. 현재 옷 브랜드를 만들고 있는 중이다. 나를 이쁘게 가꾸어 옷을 직접 입어서 sns에 보여주는 것이 목표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189쪽. “ 이 가격에 이렇게 해주는 곳 없다” 라는 말에 꽂혀 바로 카드를 꺼냈다. (..
현재 네이버스마트 스토어를 운영중이며 앞으로도 Tushy Mushy 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려고 한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마케티이라고 생각이 되어 마케팅 책을 여러권 빌렸다. 1차적으로 총 세권을 빌렸다. 그중에 가장 눈이 갔던 “고객이 스스로 사게 하라” 라는 책을 먼저 읽게 되었다. 글쓴이는 사람들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는 세일즈는 하수라고 한다. 제품을 설명하지 말고 나의 가치를 설명하는 것이 더 많은 고객을 모으는데에 효과적이다. 나도 인스타 혹은 네이버에서 옷을 구매하기 위해 서칭을 하다보면, 분명 동일한 옷인데 같은 옷과 다른 가격으로 파는 곳이 있었다. 하지만 상세컷과 모델이 주는 분위기가 확연히 달랐고, 그 둘중에 분위기에 끌린 사이트에서 구매했다. 잘 생각해봐야 할 것은, 내가 판매..
역행자가 되기 위해 앞서 6가지 방법을 설명하였다. 마지막 7번째 방법은 ‘반복’이다. 그리스 로마신화에 나오는 시시포스는 평생 거대한 바퀴를 정상에 올려야하는 벌을 받았다. 정상에 도착하면 다시 돌은 굴러 내려간다. 그러면 시시포스는 또다시 그 무거운 돌을 정상에 올려야 하며 이는 평생 반복이 된다. 인간의 인생은 시시포스처럼 수많은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여러 역경이 있고 실패도 많다. 하지만 시시포스와 다른 점은 실패 속에서 우리는 업그레이드를 한다는 점이다.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수만배의 시합에 출전해야하고 수많은 패배를 겪어야 한다. 아주 오랫동안 훈련을 끝에 손흥민처럼 축구계의 왕이 될 수 있다. 우리 인생도 수많은 패배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나 또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많은 경험과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