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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과 환경 변화의 중요성
내가 아무리 미래의 목표와 계획을 세워도, 그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운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우리의 뇌는 ‘현재’에 집중하도록 설계 되어있기 때문이다. 본능적인 행동 즉 걷고, 숨쉬고, 먹는거에 최적화 되어 있기 때문에 미래 보다 현재에 집중을 한다. 따라서 혼자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까지 달성하기에는 어렵다. 목표를 달성하려면, 나의 주변 환경을 바꿔야 한다.
주변 환경을 바꾸는 방법은 총 3가지가 있다.
- 책을 통한 간접최면
- 환경설계
- 집단무의식
환경 변화 - 책을 통한 간접최면
나 처럼 평범한 사람이 경제 부를 얻을 수 있을까? 사실 이런 고민은 하지 않는다. 나는 될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근거도 없다. 그냥 나는 부자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아니, 되어야만 한다. 하지만, 나의 깊은 내면에는 “과연 될까?”라는 질문이 있기도 하다. 그래서 자청이 추천한 방법이 흙수저에서 금수저로 변한 자기계발 책을 50권 읽는 것이다. 뇌는 책만 읽음으로서 현실과 가상을 햇깔린다고 한다. 즉 내가 책을 읽으면, 그 내용이 내 삶에 적용되기가 쉽다는 것이다. 그 사람이 한 행동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도 나오게 된다. 책을 통해, “그래 나도 부자가 될수 있어” 라는 강한 마인드를 갖는게 최우선이다.
환경 변화 - 환경설계
토목을 전공하고 설계사를 다녔지만, 나는 더 큰 돈을 벌고 싶었다. 그래서 가족들이나 친구들한테 이직할꺼라고 선언하고 다녔다. 처음에는 동생이 “언니는 입으로만 이직해”라고 얘기 할 만큼 목표만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얘기만 하고 다닌다고 해서 내 꿈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금융으로 취직할 사람들의 모임에 들어가기도 하고, 얼굴에 철판을 깔고 지인들에게 금융권에 계시는 분들도 소개해달라고 떼를 썼다.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증권사로 취직을 하였다. 우리 부모님은 나를 응원했지만 이런 대형 증권사에 취직할 예상은 꿈도 없으셨다고 했다. 불가능이라고 생각하셨다. 하지만 나는 주변인들에게 선언하고, 행동함으로써 이 두가지가 시너지를 발휘한 것 같다. 나 혼자만의 행동만 했더라면 이렇게 좋은 기회는 오지 않았을 것이다. 주변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니니까 좋은 기회가 있을 때 나한테 소개가 되었기 때문이다. 결론은, 내 스스로 내 환경을 바꾸자, 선언하고, 행동해라.
환경 변화 - 집단 무의식
사실 내가 어렸을 때 무용했던 적이 생각이 났다. 한국무용하면서 콩클에서 1등하고 상을 받았을 때 나는 성공한 삶이라고 생각했다. 당연히 우리 부모님도 다를 대견하게 생각하지고 주변 지인분들께 자랑을 하고 다니셨다. 하지만, 무용이 다가 아닌 이 세상에서, 그 상 받았다고 엄청 대단하다고 칭찬한 지인은 단 한명도 없었다. 엄마 아빠 나는 너무나도 ‘한국무용’세계에 갇혀서 살았던 것이다. 금상이 다 인줄 알고 거기에만 목숨을 걸었던 것이다. 이렇게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을 나는 어릴때 배운 적이 있다.
내가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은가? 그러면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모임에 들어가는 것이다. 요즘 나는 경제적 자유를 원하고 건물주가 되는 것이 꿈이다. 그러면 나는 건물주를 위한 경매모임 임장모임에 나가면 되는 것이다. 어렵지 않다. 그 모임에 나가면 사람들은 건물을 갖고 있는 사람을 우러러 보게 된다. 나 또한 그런 사고방식을 갖게 되면서 나의 뇌는 ‘어떻게 하면 건물주가 되지’라는 생각에 사로 잡히게 될 것이다. 그래서 방금 황금지식 카페에서 무료특강하는 창업부트캠프에 신청 하였다. 온라인 강좌임에도 불구하고 여기의 선생님의 의식을 나에게 고스란히 전해져서 창업하는 사고를 얻기 위해서이다.
현재시점 나의 정체성 체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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