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주 4~5일차, 뜬금없이 찾아온 아기, 임신준비 팁
안녕하세요, 아직도 혼란에 빠져있는 뜨맘이에요. 결혼을 2019년 12월에 했고 결혼한지 만 3년을 채워도 아직까지 아기가 없었거든요. 사실 딱히 준비 하지도 않았어요. 남편과 저는 열심히 회사생활을 하다가 저는 몸이 안좋아진 관계로 (핑계ㅎ) 퇴사를 결정했답니다. 퇴사를 2022년 8월에 했어요. 퇴사하면 바로 임신이 될줄 알았는데 또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그러다가 아주 유명한 에프렘 수녀님 (치유의 은사를 받으신 수녀님)께 연락을 하게 되었고, 임신이 안된다는 상황을 말씀드렸거든요. 여기서 꿀팁 나가요!! "남자 정자가 약해서 임신이 잘 안되는거야. 매일 고기 먹게 하고, 생리 시작한 날 부터 15일 뒤에 사랑을 나눠라" 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정말 이대로 하니까... 임신이 한 번에 되더라구요 >..
🌈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
2023. 1. 3.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