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전략 데이4] 역행자 - 클루지 바이러스
진화는 완벽하지 않았다 아주 오래 전부터 인간은 시간이 지나면서 진화를 했다. 하지만 그 진화는 완벽하지 않았다. 항상 오류가 있었지만 사람들은 그에 적응하고 현재까지 이르렀다. 인간의 척추, 맹장, 사랑니 등은 클루지 이다. 인간의 뇌에도 클루지가 있다. 뇌는 원래 행동을 위한 것이다. 그래서 멍게는 자리를 잡으면 자기 뇌를 먹는다. 인간의 뇌도 몇단계 진화를 거쳐서 현재 총 3중뇌로 이루어져 있다. 행동을 지시하는 안쪽 뇌, 감정을 느끼는 중간 뇌, 고도의식이 가능한 바깥 뇌. 인간의 뇌는 행동과 감정, 자아의식까지 가능하게끔 진화되었다. 하지만 우리의 뇌는 머리 쓰는 것을 귀찮아 한다. 그래서 뭐든지 결정을 내릴 떄 대충 내리게 한다. 하지만 이는 클루지가 만들어낸 감정이며, “클루지 백신”을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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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30.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