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부캠 강의를 듣고 있고, 린스타트업 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하게 되어 린스타트업 책을 빌려봤다. 많은 스타트업에서 이 사업모델 캔버스를 사용하는 것 같다. 사업모델 캔버스를 사용하는 이유는 1. 빠르다: 사업 계획서는 몇주, 몇달이 걸리는데, 이 캔버스는 금방 작성할 수 있고, 여러가지 버전을 생각할 수 있다. 어떤 버전부터 시작할지 우선순위까지 정하면 된다. 2. 간결하다: 사용할 단어를 주의해서 선택하게 되며 요점만 적게 된다. 30초 안에 투자자의 관심을 얻어야한다. 3. 간편하다: 원페이지로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 훨씬 쉽다.
뭔가를 팔아서 돈을 벌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한 가지를 반드시 머릿속에 새겨야 한다. ‘사람들이 내 제품을 사지 않는 건, 더 많은 돈을 지불하고서라도 내 것보다 더 좋은 걸 사려고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투쉬무시를 준비할 때 많은 고민이 있었다. 가격이 어느 선이 적정한지 몰랐기 때문이다. 마냥 저렴하게 가기에는 퀄리티에 문제가 있었다. 시장에 저렴한 츄리닝이 많기 때문에 나는 고퀄리티 츄리닝을 제작하기로 했다. 명품 츄리닝을 만들 것이다. 마크는 기업이든 개인이든 간에, 레드 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개인이라면 3~5명 정도 반대편에서서 나의 가장 소중한 신념과 철학을 처절하게 부숴줄 팀이 필요하다. 그래야 강해지기 때문이다 남편이 이런 얘기를 했었다. 누가 친환경 소재를 구매하냐구. 그 말도..
인생은 공격적인 삶과 수비적인 삶으로 나뉜다고 한다. 돈을 벌고 싶으면 공격적으로 살고, 돈을 잃고 싶지 않으면 수비적으로 살아야 한다. 하지만 나에겐 잃고 싶지 않는 돈 자체가 없다. 그리고 나는 돈을 벌고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 그러면 공격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수비적인 삶이란 무엇일까? 직장인의 삶이라고 생각이 든다. 직장을 다닐 때 주어진 일만 열심히 하고 집에와서 쉬느라 바빴다. 회사에서 혼을 다해 일했기 때문에 집에 돌아와서 자기계발 할 여유가 없었다. 그렇게 존비처럼 시간을 보내고 나이만 많아지고 정작 내 스스로는 발전하지 못했다. 공격적인 삶은 창업/사업 하는 삶이라고 생각한다. 내 스스로에게 task 를 주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를 설계하고 움직인다. 결국 내 삶의 책임을 내가..
세계적인 타이탄들이 아침을 의미 있게 보낸다. 내 삶에도 당연히 적용해야하는 부분이다. 1. 잠자리를 정리하자 이 내용은 엄청 많이 들었다. 심지어 한국 유투버 중에서도 롯데타워에서 사는 사람인데 잠자리를 정리만 했는데도 삶이 변했다고 한다. 2. 명상하라 아침에 묵주기도를 하지만 온갓 잡생각이 다 난다. 이것은 명상이 아닌 것 같다.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명상을 찾아야 할 듯 하다. 3. 한 동장을 5~10회 반복하라 글쓴이는 아침에 팔굽혀펴기를 한단다. 잠들어 있는 온몸을 깨우기엔 좋다고 한다. 나는 내일 부터 시원한 물을 끼얹고 세수와 이까지 닦고 나올까 한다. 4. 차를 마셔라 아침에 차를 마시는 것은 인지능력 개선과 지방 분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그런 다음 아침일기를 펼친다. 5. 아침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