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녀도 돈을 벌 수 있다, 그것도 집에서! [방구석 돈공부]
평생 직장에 다닐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었지만 결혼 후 3년이 지나도 아기가 찾아오지 않을 뿐더러 회사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고민 끝에 퇴사하기로 결정을 내렸어요. 감사하게도 남편은 제 의견을 존중해 주었어요. (매우 고마워 남편!!) 퇴사하니 정말로 신기하게 아기가 찾아왔고 저도 경단녀의 길을 걸어가고 있어요! 퇴사할 때 제일 걱정되었던 부분이 머니머니 해도 '머니'죠 ㅎㅎ 그래서 전 퇴사하고 난 후 계좌에 남아 있던 모든 돈을 주식에 넣어서 현재는 배당을 받으면서 지내고 있어요! 플러스, 아~주 자그맣게 해오던 사업을 정리하면서 생기는 부수입을 생활비에 보태고 있구요~ 하지만... 그래도 부족해!! ㅎㅎㅎ 그러던 와중에 눈에 들어온 책이 있었어요. "내가 남편 월급만 보고 살 것 같으냐!" 책 제목..
👩 삶의 치트키, 독서
2023. 5. 26.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