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쉬무쉬 이름으로 트레이닝 바지, 츄리닝 바지를 만들 계획이었다. Tushy : 엉덩이 Mushy : 흐물거리다 keep your Tushy, forget its Mushy. 당신의 흐물거리는 엉덩이는 잊고, 탄력있는 엉덩이를 유지해요. 빠쁜 일상 때문에 운동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엉덩이 근육이 없어서 밋밋하기 마련이다. 내가 그렇다. 이런 사람들에게 엉덩이에 생기를 불어주는 츄리닝을 선물해주고 싶었다. 엉뽕을 넣는 다는건 아니다. 다만 엉덩이 부분에 약간에 무언가를 할 예정이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점이 있다. 1. 경쟁사들은 어떤 스타일로 제작하는지, 어떻게 마케팅을 하는지, 어떤 컨셉을 갖고 있는지 등의 경쟁사 분석 2. 1번을 바탕으로 나만의 인사이트를 갖아야 한다 경쟁사들이 어떤 컨셉으로 브랜드..

결국 제품을 팔지 말고 ‘나’를 판매하라는 것이다. 작가는 ‘피부로 먹고사는 여자’라는 타이틀로 자신을 브랜딩 하였다. 개인 화장품 브랜드를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시중에 작가가 파는 화장품이 많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은 그녀에게 구매했다. 왜? 고객들은 같은 화장품이라도 작가한테 구매하면 피부가 더 빨리 좋아질꺼 같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이쁜 얼굴은 아니었으나 메이크업과 비쥬얼에 신경을 써서 돋보이게 하였다. 자신의 강점이 더 돋보일 수 있도록 가꾸었다. 현재 옷 브랜드를 만들고 있는 중이다. 나를 이쁘게 가꾸어 옷을 직접 입어서 sns에 보여주는 것이 목표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189쪽. “ 이 가격에 이렇게 해주는 곳 없다” 라는 말에 꽂혀 바로 카드를 꺼냈다. (..

현재 네이버스마트 스토어를 운영중이며 앞으로도 Tushy Mushy 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려고 한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마케티이라고 생각이 되어 마케팅 책을 여러권 빌렸다. 1차적으로 총 세권을 빌렸다. 그중에 가장 눈이 갔던 “고객이 스스로 사게 하라” 라는 책을 먼저 읽게 되었다. 글쓴이는 사람들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는 세일즈는 하수라고 한다. 제품을 설명하지 말고 나의 가치를 설명하는 것이 더 많은 고객을 모으는데에 효과적이다. 나도 인스타 혹은 네이버에서 옷을 구매하기 위해 서칭을 하다보면, 분명 동일한 옷인데 같은 옷과 다른 가격으로 파는 곳이 있었다. 하지만 상세컷과 모델이 주는 분위기가 확연히 달랐고, 그 둘중에 분위기에 끌린 사이트에서 구매했다. 잘 생각해봐야 할 것은, 내가 판매..